코넥스 코스피 코스닥 차이 코넥스 이전상장 거래방법 알아보자!

코넥스 이전상장 거래방법 코스피 코스닥 차이

현재 청약을 진행하고 있는 한중엔시에스는 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 이전 상장을 추진하는 종목이에요. 일반 공모주는 대부분 신규로 IPO를 진행하지만, 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 이전 상장을 추진하는 경우도 종종 있답니다. 그런데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코스피 외에 코넥스라는 시장이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1. 코넥스, 코스피, 코스닥 차이

• 코스피 (KOSPI)
• 한국의 대표적인 주식 시장으로, 주요 대기업과 중견기업이 상장되어 있어요. 1956년에 설립되었고, 안정적이고 큰 규모의 기업들이 자금을 조달하고 투자자들이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시장이죠. 시가총액이 큰 기업들이 주로 상장되어 있고 거래량과 거래 대금이 많아요.
• 코스닥 (KOSDAQ)
• 한국거래소의 중소기업 주식 시장으로 기술 기반의 중소기업과 벤처 기업들이 주로 상장되어 있어요. 1996년에 설립되었고, 혁신적이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들이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시장을 제공해요. 코스피보다 상장 요건이 완화되어 있으며, 기술력과 성장성을 중시하는 기업들이 주로 상장되어 있어요.
• 코넥스 (KONEX)
• 한국거래소의 초기기업 주식 시장으로 초기 창업 기업이나 소규모 벤처 기업들이 상장되어 있어요. 2013년에 설립되었고, 자본이 부족한 초기 창업 기업들이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시장을 제공해요. 시장에 상장할 수 있는 조건이 매우 낮고,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중시하며, 초기 단계의 기업들이 주로 상장되어 있어요.

2. 코넥스 거래방법

코넥스 종목들은 일반 증권사 앱을 통해서 거래할 수 있어요. 나무증권(NH투자증권)을 예로 들면, 금현물기타시장 카테고리에서 코넥스 현재가와 주문을 클릭하면 돼요. 기존에는 증권사의 기본 예탁금이 3천만원 이상이 있어야 매매가 가능했지만, 올해 5월부터는 예치금 없이도 투자가 가능해졌어요.

3. 코넥스 이전 상장

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 이전 상장하려는 이유는 기업의 인지도를 높이고 더 많은 투자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함이에요. 코넥스 상장기업들은 대체적으로 소기업, 하이리스크라는 기본적인 전제를 가지고 가기 때문에 일반 투자자들에게는 투자하기 어려운 대상이지만, 일단 코스닥에 상장되면 상황이 달라지죠.

하지만 이유 없이 코넥스 기업을 코스닥으로 상장시켜주지는 않고 코스닥에서 요구하는 조건을 충족해야 해요. 첫 번째로 한국거래소에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해야 하며, 동시에 예비심사를 위한 기업의 재무제표, 감사보고서, 사업보고서 등을 제출해야 해요. 기업의 자본금도 일정 수준 이상이어야 하며, 자본잠식 상태가 아니어야 합니다. 최근 3개년 동안의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 등이 코스닥 상장 요건에 충족해야 해요.

기술특례로 상장하려는 경우 기술력 평가를 받아야 하며, 기술 평가 기관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야 하고 기술 기반 기업의 경우, 특허권, 지적 재산권 등의 보유 여부가 중요한 평가 요소가 됩니다.

지금까지 '코넥스 이전상장 거래방법 코스피 코스닥 차이'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